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터키에서 열리는 제17회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이 18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파이팅을 다짐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대표팀은 18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세계선수권대표팀과 마지막 평가전에서 88-61로 승리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터키에서 열리는 제17회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이 18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파이팅을 다짐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7일 오전 7시 30분 제18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회원사 변경과 예산 승인 등에 관해 논의했다. 제1차 임시총회에서는 용인 삼성의 회원사를 삼성생명(주)에서 (주)제일기획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하여 승인했다.
신한은행이 새로운 파트너로 이민우 코치를 선택했다. 인천 신한은행 여자농구단(구단주 서진원)은 김지윤 코치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함에 따라 신임 코치로 이민우 전 LG세이커스 스카우트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성우 감독과 김영주 감독이 세계무대 경험을 강조했다. 위 감독과 김 감독은 15일 인천에서 열린 연습경기 후 세계적인 강팀과의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