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13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는 2014 WKBL 엘리트 유소녀 농구캠프가 개최됐다. 유망주들에게 기본기 및 기량향상을 목적으로한 이 캠프는 지난 2008년부터(2012년은 미실시) 매년 여름 진행되고 있다.
2014 WKBL 엘리트 유소녀 농구 캠프인 ''W Camp''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캠프는 WKBL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양구군, 농심 백두산 백산수가 후원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외국선수 드래프트에 103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WKBL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4-2015 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03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4-2015시즌 선수 연봉 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WKBL 선수 계약 기간은 6월 1일부터 다음해 5월 31일까지이며, 선수 연봉의 총액인 샐러리캡은 12억 원이다.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은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하나외환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약 2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될 훈련에서는 강도 높은 기초체력 훈련과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데 주안점을 두어 7월부터 시작될 연습게임에 대비할 계획이다.
WKBL(여자농구연맹)이 27일 오전 7시 제17기 제7차 이사회를 열고 FA(자유계약) 규정을 보완했다. 보상 FA의 계약에 관한 개정안에 따르면 원 소속 구단과의 3차 협상에서 구단의 계약의사가 없을 경우에는 5월 31일까지 타구단과 계약하여 선수등록 자격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