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9월 10일, 케이블, 복수채널사용사업자(MPP) KBS N과 방송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13-14시즌부터 총 3년간이다. 이에 따라 KBS N은 2013-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시작으로 3시즌 동안 중계방송에 돌입한다.
8월 22일(목) 부터 8월 27일(화)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13 WKBL 총재배 어린이농구 큰잔치가 삼천포초등학교의 우승으로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됐다.
2013 WKBL 총재배 어린이농구 큰잔치 개막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8월 22일(목) 부터 8월 27일(화)까지 6일간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진행되는 WKBL총재배 어린이농구 큰잔치 개막식에선 어린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수많은 응원단이 참가했다.
2009-2010시즌 안산 신한은행에서 뛴 후 은퇴한 김새벽 코치가 지도자 데뷔전서 승리를 챙겼다. 김새벽 코치가 이끄는 창원산호초는 22일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13 WKBL 총재배 어린이농구큰잔치’ 수원화서초와의 B조 예선에서 48-33으로 승리했다.
2013 WKBL 총재배 어린이농구 큰잔치가 8월 22일(목) 부터 8월 27일(화)까지 6일간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다.
대만에서 열린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한 한국여자대표팀이 우승컵을 안고 금의환향했다.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미녀 슈터’ 김연주가 MVP로 선정된 가운데, 김영주 감독은 “선수들 모두 대표팀과 함께 하면서 성장했다”며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전승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던 대표팀 김영주 감독의 이야기를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