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WKBL 유소녀 W 캠프(이하 W-캠프)’가 지난 월요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입소식을 시작으로 개인 기술과 조직력 함양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과 코칭 스텝은 연일 이어지는 강훈 속에도 진지함을 잃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올 해로 4회째를 맞는 WKBL 엘리트 유소녀 성장 프로그램 ‘2013 WKBL 엘리트 유소녀 농구캠프(이하 W 캠프)’ 10일부터 14일까지 속초 청소년 수련원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10일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포카리스웨트가 후원하는 2013 WKBL 유소녀 클럽 농구 최강전이 제5회 2013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이 신한은행 농구 클럽 B(고학년부), WKBL 분당 유소녀 농구 클럽(저학년부)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013년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이 8일 속초 청소년수련원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WKBL은 2013 WKBL 엘리트 유소녀 농구 캠프인 ‘W CAMP’를 개최한다. 4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6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펼쳐진다. 장소는 속초 청소년 수련원 실내체육관이다.
WKBL은 2013~14년도 선수 연봉 계약 결과를 마감일인 5월 31일 발표했다. 최고 연봉은 안산 신한은행 소속의 김단비가 되었다. 김단비는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3억원으로 최고 연봉 선수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