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이 여자농구 유망주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WKBL은 3일부터 9일까지 여중부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관람과 함께 미국지도자들에게 배우는 농구클리닉을 준비했다.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여자농구 대표팀 예비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농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자농구 대표팀 24인의 예비 명단을 공개했다.
제3회 WKBL 총재배 우승의 주인공은 광주대였다. 광주대는 22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3 WKBL 총재배 전국여자대학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전주비전대를 74-73으로 꺾고 2회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5군으로 구성된 2013년 존스컵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존스컵에 참가하는 대표팀은 이전까지 단일 팀이 참가했던 것과 달리 WKBL 6개 구단에서 향후 대한민국 여자농구를 대표할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2013 WKBL 엘리트 유소녀 농구캠프가 14일 4박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여중부 유망주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속초 청소년수련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고, 여자농구 출신 지도자들과 선수들이 강사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2013 WKBL 유소녀 W 캠프(이하 W-캠프)’가 지난 월요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입소식을 시작으로 개인 기술과 조직력 함양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과 코칭 스텝은 연일 이어지는 강훈 속에도 진지함을 잃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