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지훈련 일정을 끝내고 태릉으로 돌아온 대표팀이 연습 게임을 통해 마지막 컨디션 점검을 하고 있다. 부산에서 무룡, 중앙고등학교와 여러차례 연습 게임을 통해 조직력을 가다듬었던 대표팀은 세차례 연습 게임을 실시하고 있다.
춘천 우리은행이 새로운 시즌을 대비하여 감독을 교체를 단행했다. 현 정태균(52세) 감독을 총감독으로 승격시키면서 지난해 코치로 부임했던 김광은(40세) 감독을 선임했다.
여러차례 폭우가 지나가며 수마의 흔적을 남긴 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여랑이들은 부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일본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선수권 준비에 한창이다.
""여랑이""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12인이 확정되었다. 강현숙 대한농구협회 기술이사가 중심이 된 대표팀 강화위원회는 8월 말에 일본 나가사키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최종 12명을 발표하였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는 유소년 클럽 최강전 ""2011 W Champs""가 7월 23일(토), 24(일) 2일에 걸쳐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 되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하WKB)L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포카리스웨트에서 후원하는 2011 WKBL 유소년 클럽 최강전이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 회관에서 개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