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은행이 11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박혜진, 배해윤 활약을 묶어 김수연, 박세미가 분전한 KB국민은행과 2차 연장전을 펼친 끝에 80-73으로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
안산 신한은행이 10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하은주, 강영숙 활약을 바탕으로 이미선, 이종애가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을 65-59로 물리치고 1위를 유지했다.
부천 신세계가 9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정은, 김계령 활약을 앞세워 양지희, 박혜진이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에 62-56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공동 3위에 복귀했다.
구리 KDB생명이 8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정자, 김보미 활약을 바탕으로 김단비, 하은주가 분전한 안산 신한은행을 접전 끝에 71-70으로 물리치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
부천 신세계가 7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계령, 김정은 더블 더블 활약을 앞세워 강아정, 정선화가 분전한 KB국민은행을 접전 끝에 56-50으로 물리치고 공동 3위에 복귀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6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정은, 이미선, 이종애 트로이카 활약을 바탕으로 박혜진, 배해윤이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64-58으로 꺾고 2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