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4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하은주, 이연화 활약을 앞세워 한채진, 조은주가 분전한 KDB생명에 65-58로 승리를 거두었다.
신한은행과 삼성생명 양강 구도가 어느정도 정리된 가운데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던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경기는 30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게임에서 핑크스타팀이 이종애, 김정은, 임영희가 활약한 핑크 스타팀이 김단비, 김영옥, 김나연이 분전한 블루스타팀에 94-85로 승리를 거두었다.
안산 신한은행이 2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하은주, 정선민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강아정, 김영옥이 분전한 KB국민은행을 76-63으로 대파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2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이미선, 이종애 활약을 바탕으로 양지희, 배해윤이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에 71-57로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다.
용인 삼성생명과 구리 KDB생명이 24일 광주 빚고을 체육관에서 벌어진 중립경기 마지막날 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챙기고 집으로 귀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