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1위 싸움에 불을 지폈다. 아산 우리은행은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썸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73-56 완승을 거뒀다. 2위 우리은행은 2연승을 질주, 1위 BNK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
우리은행이 선두 BNK를 맹추격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박정은 감독의 부산 BNK 썸에 73-56 대승을 거뒀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포워드 김단비(35·1m80㎝)와 가드 심성영(33·1m65㎝)의 동반 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서 부산 BNK를 73-56으로 제압했다. 우리은행은 최근 2연승을 질주, 리그 단독 2위(12승 6패)를 지켰다.
본 기사는 바스켓코리아 웹진 2024년 12월호에 게재됐다. 인터뷰는 11월 19일 오후에 이뤄졌다. 최예슬은 이번 2024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장점은 리바운드와 수비. 삼성생명이 추구하는 색깔과 너무나도 딱 맞는 자원이었다.
쿼터별 기복이 있었던 KB다. 청주 KB는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55-60으로 패했다. 끝까지 추격했지만, 승부처를 넘지 못했다.
신지현이 막판 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신한은행은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0-55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7승(12패) 째를 기록하며, KB스타즈(6승 12패)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