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어렵사리 연패 사슬을 끊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8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3-49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11승 6패로 2위를 지켰다.
KB스타즈가 우리은행에 무릎을 꿇었다. 청주 KB스타즈는 8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49-53으로 패했다. KB스타즈는 이날 패배로 6승 11패가 되며 신한은행에게 공동 4위를 허용했다.
우리은행 우리원 에이스 김단비가 폭발했다. 후반기 첫 경기 전반 무득점이었지만, 역시 2경기 연속 부진하지 않았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원은 8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서 청주 KB 스타즈를 53-49로 이겼다.
아산 우리은행이 2연패를 끊고 새해 첫 승을 수확했다. 연말 연초 주춤했던 에이스 김단비(35)가 다시 한 번 코트를 지배했다. 우리은행은 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청주 KB와 홈경기를 53-49로 이겼다.
우리은행이 김단비를 앞세워 연패에서 탈출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8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3-49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11승 6패로 2위를 지켰다.
이경은은 ""타니무라 리카가 있어 도움을 받았다. 리카가 스크린을 잘해줬다. 슛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데 그가 힘이 됐다""고 전했다. 또 ""출전 시간이 많이 늘어났고, 무릎도 좀 아프다. 체력이 걱정됐는데 최이샘이 돌아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