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운드에 독주한 팀이 없는 가운데, 우리은행이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우리은행은 4라운드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면서 13승 7패, 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3라운드를 마친 시점에 우리은행은 1위 BNK와 2경기 차, 3위 삼성생명과 1경기 차를 달렸다. 4라운드가 종료된 현시점에도 1위, 3위와의 승차에 변화는 없다.
이해란(182cm, F)과 배혜윤(182cm, C)이 팀을 이끌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4라운드를 3승 2패로 마쳤다. 3라운드와 동일한 성적이었다. 12승 8패로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즌 초반의 부진을 이겨내고 더욱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은 4라운드도 3위 자리에 머물렀다.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가 4라운드를 마쳤다. 시즌 막판을 향해 순조롭게 달려가는 중이다. 삼성생명은 3라운드와 마찬가지로, 4라운드를 3승 2패로 마쳤다.
김소니아가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MVP에 선정됐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4라운드까지 끝났다. 4라운드에서는 물고 물리는 양상이 펼쳐지며 절대 강자가 없었다. 여전히 부산 BNK썸(15승 5패)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아산 우리은행(13승 7패)과 용인 삼성생명(12승 8패)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무려 4개 팀이 3승 2패로 공동 1위에 올랐지만, 순위에 변동은 없었다. 사실상 플레이오프까지 남은 티켓은 1장이 유력하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벌써 4라운드까지 마무리됐다. 부산 BNK썸(15승 5패)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2위 아산 우리은행(13승 7패), 3위 용인 삼성생명(12승 8패)이 뒤를 이었다.
인천 신한은행의 더블 포스트는 여전히 위력적이었다. 신한은행은 2024~2025시즌 첫 10경기를 어수선하게 치렀다. 부상 자원들이 많았고, 조합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구나단 감독까지 건강 문제로 사퇴했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3라운드부터 환골탈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