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영(184cm, F)이 터널을 뚫지 못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지난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에 59-71로 졌다. 4연패에 빠졌다. 5승 15패로 단독 최하위. 5위인 KB와도 2게임 차로 멀어졌다.
""아쉽지만 포기했어요(웃음)."" 청주 KB스타즈 신인 송윤하(179cm, F)는 2006년생이다. 즉, 아직 고등학교 졸업도 못한 새내기다. 그럼에도 곧바로 프로에 데뷔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2경기에 나서 평균 18분 49초 동안 6.0점 4.2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강이슬이 KB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청주 KB 스타즈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1-59로 이겼다. 강이슬이 3점슛 4개 포함 19점 10리바운드 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허예은의 활약 속에 KB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청주 KB 스타즈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1-59로 이겼다. 허예은이 16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KB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청주 KB 스타즈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1-59로 이겼다. 김완수 감독은 ""승리했지만 (나)윤정이 다쳐서 기뻐할 수만은 없다.
하나은행이 4연패에 빠졌다. 부천 하나은행은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9-71로 졌다. 이날 패배로 최하위 하나은행은 5위 KB와의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