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미스샷이 아직 많다. 플레이가 괜찮게 보이는건 다리가 튼튼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감독님
삼성생명이 지는 법을 잊었다. 무려 6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상윤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박정은 감독의 부산 BNK썸에 80-55 대승을 거뒀다.
3위 삼성생명이 1위 BNK를 대파하고 6연승과 함께 2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 용인 삼성생명(6승4패)은 3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위 부산 BNK(8승2패)썸을 상대로 일방적인 리드 끝에 80-55로 승리, 6연승을 달렸다. 동시에 2라운드 전승(5승)을 거뒀다. 개막 4연패 뒤 6연승이다.
삼성생명과 BNK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가진다. 30일 용인 삼성생명과 부산 BNK는 용인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맞붙는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맞이하는 두 팀은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홈팀 삼성생명은 현재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신지현(29, 174cm)이 점점 신한은행에 녹아들며 부활을 알리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58-61로 패배, 최하위(2승 8패)로 내려앉았다.
하나은행의 트윈타워가 맹활약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1-58로 이겼다. 하나은행은 6연패에서 탈출했다. 동시에, 3승째(7패)를 올리면서 리그 5위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