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가와 나츠키(29,161.4cm)는 2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16점 6어시스트를 올리며 아산 우리은행의 65-60 승리를 이끌었다.
유망주 변하정이 우리은행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65-60으로 승리했다. 변하정은 ""이겨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에 우리가 질 게임이 아닌데 져서 아쉬웠었다.
나츠키가 WKBL 데뷔 이래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65-60으로 승리했다. 아시아쿼터 선수 스나가와 나츠키가 16점 6어시스트, 3점슛 2개를 기록하며 우리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목이 약간 쉬었다. 그는 KB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뒤 공식가지회견에서 ""정말 힘들다""고 했다. 그는 ""타이트한 스케줄이었는데, 정말 선수들이 잘해줘서 선방한 것 같다. 3승1패를 했는데, 선수들이 모든 것은 투여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KB는 잘 싸웠다. 하지만, 우리은행에게 분패했다. 28일 아산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패한 KB 김완수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폭설이 내렸지만, KB 팬들이 많이 찾아주셨다. 연패를 끊지 못해서 송구스럽다. 결과는 아쉽지만, 선수들은 칭찬하고 싶다.
아산 우리은행이 복수에 성공했다. 청주 KB를 물리치고 2위를 유지했다. 우리은행은 2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김단비(25득점) 나츠키(16득점) 변하정(6득점, 11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강이슬(20득점) 나가타 모에(18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한 KB를 65대60으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