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로드맨'' 신한은행 김진영이 개인 통산 10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 맞대결. 신한은행 김진영이 개인 통산 10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주말 경기를 맞아 관중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생명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부산 BNK와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홈 경기를 맞아 삼성생명은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장 입장을 시작해 선착순 500명에게 ''주말은 굿즈다'' 이벤트를 진행해 블루밍스 응원타올을 증정한다.
KB스타즈는 2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60-65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4연패와 함께 4승 6패를 기록하며 4위로 내려 앉았다.
올 시즌 개막 전 꼴찌 후보로 평가 받았던 청주 KB스타즈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초반 순항했다. 아시아쿼터선수 나가타 모에가 공수 양면에서 중심을 잡아줬고, 빠른 농구와 적극적인 외곽슛으로 공격을 풀어갔다. 그 결과 한 때 2위까지 올라섰다.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65-60으로 승리했다. 김단비가 25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앞장섰고, 스나가와 나츠키도 16점 6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BNK는 지난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68-64로 이겼다. 올 시즌 9경기에서 8승 1패를 거둔 BNK는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