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듀오를 영입하며 올 시즌 ''환골탈태''한 부산 BNK 썸. 든든한 언니들의 합류에 ''슈퍼소닉'' 이소희(24)도 미소를 되찾았다이소희는 최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작년에는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아서 부담도 됐고, 무리한 플레이가 많았다""며 ""올해는 언니들이 좀 덜어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명관(173cm, F)도 우리은행다운 농구를 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65-62로 꺾었다. 시즌 첫 연승을 신고했다. 동시에, 시즌 첫 원정 2경기 모두 이겼다. 현재 전적은 3승 1패.
신한은행과 BNK가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9일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는 인천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맞붙는다. 양 팀은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신한은행은 구나단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떠난 악재 속에서도 시즌 첫 승리에 성공했다.
하나은행의 1옵션은 아직 김정은(180cm, F)이다. 부천 하나은행은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62-65로 졌다. 시즌 첫 3연승을 실패했다. 동시에, 우리은행전 15연패에 빠졌다. 현재 전적은 2승 2패.
심성영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5-62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이 3점슛 13방을 앞세워 역전승에 성공했다. 심성영(12점)이 외곽포 4방을 터트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한엄지가 이적 후 최고 활약을 펼쳤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5-62로 승리했다. 한엄지가 이적 후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