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선수인 스미스는 2022년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의 지명을 받았다.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어머니의 나라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 도중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접으며 신인상을 놓쳤지만, 이번 시즌 다시 신인왕에 오를 기회를 얻었다.
자 프로농구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순위를 확정 지은 선두권 1,2위 팀이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청주 KB와 아산 우리은행은 19일 오후 7시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다.
6개 구단 중 막내인 BNK는 2019~2020시즌부터 5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2019~2020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 이를 감안하면 4시즌 중 3번이기에 정규리그 우승 확정 상대 전문이라고 할 수 있다.
박소희는 1~2쿼터에 슛을 활용한 공격을 시도했다. 트랜지션 상황에서 미들레인지를 성공시키며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1쿼터 2분여를 남긴 상황에서 양인영(184cm, C)과의 투맨게임을 통해 슛 찬스를 만들었고 백보드를 맞추는 미들레인지를 성공시키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용인 삼성생명은 1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상대로 85-71로 승리했다.
키아나 스미스가 삼성생명의 3위 확정을 이끌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8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5-7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