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이다. BNK에게 당한 3패가 신한은행을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멀어지게 만들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1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59-73으로 고개를 숙였다.
BNK가 두 번째 홈구장 창원에서 신한은행을 꺾고 13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 썸은 17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홈경기에서 73-59로 승리했다.
BNK에 창원은 승리의 땅이다. 부산 BNK는 1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6라운드 경기서 73-59, 완승을 거뒀다.
삼성생명과 하나원큐가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1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와 부천 하나원큐의 경기가 펼쳐진다.
플레이오프와 멀어진 신한은행. 사령탑은 잔여 경기서 절실함을 강조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59-73으로 완패했다.
“창원에 오면 슬로건들이 우리 팀에 잘 맞는 거 같다(웃음).” 부산 BNK는 1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73-59로 이겼다. 지난해 12월 17일 신한은행에게 승리한 뒤 두 달 만에 13연패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