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슬로건 및 주요 일정을 공개했다.
""떡볶이를 가장 좋아한다(웃음)."" 인천 신한은행 홍유순(19, 179cm)은 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 36분 48초를 소화하며 14점 10리바운드 2스틸로 맹활약했다.
신한은행이 홍유순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3승을 따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62-4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3승 9패째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이 신한은행에게 큰 점수 차로 패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48-6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하나은행은 3승 9패째를 기록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은행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신한은행은 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한 홍유순(14점·10리바운드)과 이경은(14점·6리바운드·8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62-48로 이겼다.
프로 19년차 베테랑이 해결사로 등장했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5일 인천 도원체육관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하나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62-48(14-12, 21-10, 15-15, 12-11)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