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지 유소녀 선수들이 전혀 모른다. 그저 엄마보다 말 많은 아줌마로 생각한다"" 2017 WKBL 유소녀농구 캠프(이하 W캠프)가 16일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속초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W캠프는 초등학교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5박 6일간 진행된다. 전국 14개 초등학교 139명이 참가해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뉘어 훈련을 실시했다. 임달식 감독의 캠프 총 감독 하에 슈팅 클래스의 조성원 수원대 감독, 스크린/박스아웃 클래스의 유영주 코치, 스텝/풋워크 클래스의 강양현 코치, 드리블 클래스의 박대남 스킬트레이너가 배치됐다. 캠프에 참가한 선수들은 총 4개(슈팅, 스크린/박스아웃, 스텝/풋워크, 드리블)로 분류된 각각의 클래스 수업에 참가해 기본기를 연마했다.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박신자컵은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을 쌓아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박신자컵을 앞두고 과거 퓨처스리그부터 최근 지난 두 차례 박신자컵까지 대회 MVP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혜진 언니처럼 농구를 잘 하고 싶다."" WKBL은 19일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7 WKBL 유소녀 농구캠프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여자 엘리트 선수 139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을 비롯해 조성원 수원대 감독, 유영주 전 코치 등이 강사로 나섰다. 일선 초등학교 지도자들 역시 서브 코치로 이번 캠프에 합류했다. 16일(수)부터 열린 이번 캠프는 오는 21일(월)까지 진행된다.
""돌아가서도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WKBL은 19일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7 WKBL 유소녀 농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여자 엘리트 선수 139명이 참여했다. 지난 16일(수)부터 열린 이번 캠프는 21일(월)까지 진행된다. 임달식 감독은 ''총감독''으로 이번 캠프에 참여했다.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박신자컵은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을 쌓아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박신자컵을 앞두고 과거 퓨처스리그부터 최근 지난 두 차례 박신자컵까지 대회 MVP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갖는다.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박신자컵은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을 쌓아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박신자컵을 앞두고 그 시초였던 과거 퓨처스리그부터 최근 지난 두 차례 박신자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네 번째 시간으로 다시 출발한 퓨처스리그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