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7 WKBL 유소녀 농구 캠프(W-Camp)’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WKBL 유소녀 농구 캠프(W-Camp)’는 여자농구 유망주 선수들의 기본기 및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캠프는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엘리트 선수 총 139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하며, 슈팅, 드리블, 스크린 및 박스아웃 플레이, 스텝 및 풋워크 등 크게 4개 부문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13일 서울시 반포한강시민공원 예빛섬에서 개최된 ''WKBL 3X3 TOURNAMENT TRIPLE JAM''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구리 KDB은행이 아산 우리은행을 16대 7로 이기고 최다 골득실 차로 결승에 직행했고 청주 KB스타즈를 꺾고 올라온 용인 삼성생명을 15대 1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노현지가 돌파와 패스를 통해 KDB생명이 우승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대회가 끝난 후 노현지를 만나 보았다. 노현지는 ""비록 이벤트 대회지만 팀원들과 우승하자고 얘기했었는데 진짜 할 줄 몰랐다.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오랜 기다림을 견딘 이하은이 KEB하나은행의 미래로 우뚝 섰다. 부천 KEB하나은행(이하 하나은행)은 19일 용인시 하갈동 KEB하나은행 연수원에서 중국여자프로농구(WCBA)의 요녕성과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요녕성에 54-67로 패배했다. 이날 하나은행은 두 조로 나눠 경기를 치루는 등 고른 선수 기용을 보였다. 이하은은 2조에 편성되어 경기에 나섰다. 이하은이 속한 2조는 김지영, 서수빈, 박찬양 등 하나은행의 유망주 선수들로 구성됐다.
현재 활동 중인 여자농구 지도자가 바라본 3X3는 어땠을까? WKBL은 13일 반포한강시민공원 예빛섬에서 WKBL 3X3 토너먼트 트리플 잼(TOURNAMENT TRIPLE JAM)을 개최했다. 비시즌 기간 여자농구와 여자프로선수들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WKBL 프로팀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3X3 대회다. FIBA 3X3는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과 2020 도쿄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상금 100만 원은 회식에 보태겠다."" KEB하나은행 강이슬은 13일 반포한강시민공원 예빛섬에서 열린 WKBL 3X3 토너먼트 트리플 잼(TOURNAMENT TRIPLE JAM)에 참가했다. WKBL은 비시즌 기간 여자농구와 여자프로선수들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FIBA 3X3는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과 2020 도쿄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팀에 복귀한 구슬이 첫 공식 경기를 소화했다. 구슬은 13일 반포한강시민공원 예빛섬에서 WKBL 3X3 토너먼트 트리플 잼(TOURNAMENT TRIPLE JAM)에 참가했다. WKBL은 비시즌 기간 여자농구와 여자프로선수들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열었다. FIBA 3X3는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과 2020 도쿄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