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10·1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연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WKBL 대표 슈터들인 강아정(KB스타즈),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박혜진(우리은행), 박하나(삼성생명), 한채진(KDB생명)들과 참가자들이 30초동안 가상 3점슛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986명이 참여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6월 10일과 1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린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WKBL 대표 슈터들인 강아정(KB스타즈),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박혜진(우리은행), 박하나(삼성생명), 한채진(KDB생명)들과 참가자들이 30초동안 가상 3점슛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이틀간 총 986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지난 시즌 통합 5연패를 이룬 우리은행은 최은실(23,183cm)에게 거는 기대가 커졌다. 팀 내 국내 선수로는 유일한 골밑 자원. 최은실은 프로에 데뷔한지 4년만에 첫 주전 기회를 잡았다. 최은실은 지난 시즌 34경기 출전해 평균 6.09득점 3.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 내 신분은 식스맨 정도였다. 하지만 다음 시즌엔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은행은 최근 김정은을 FA 영입하면서 보상 선수로 김단비를 KEB하나은행에 내줬고, 정통 센터 이선화는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시간과의 싸움이다. 서동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5일 진천선수촌에 입소했다. 2018년 9월 FIBA 스페인 여자월드컵에 배정된 아시아 티켓은 4장. 서동철호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릴 FIBA 여자 아시아컵서 월드컵 티켓을 따내야 한다. 한국 여자농구는 2014년 터키 세계선수권대회에 1진을 내보내지 못했다. 인천 아시안게임과 일정이 겹쳤기 때문이다.
용인 삼성생명이 새로운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소집 3주차를 시작한 삼성생명은 지난 주부터 크리스 히파 기술 코치를 미국에서 초빙, 스킬 트레이닝과 어우러진 실전 기술 함양에 힘을 쏟고 있다.
""세트 된 상황에서 수비가 갑자기 여러 명 붙으면 어려워요."", ""그럴 때는 말이야…"" 2017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가 지난 3일 개막했다. 호남·충청 권역 여자부 경기는 수피아여고체육관에서 17일까지 펼쳐진다. 고등부에서는 기전여고, 법성고, 대전여상이 왕중왕전 진출 자격을 얻었다. 중고농구 주말리그는 거의 모든 중·고등학교 팀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