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500개를 달성한 강아정(28, KB스타즈)은 왜 변연하(38, 은퇴)를 떠올렸을까. 청주 KB스타즈가 1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4-67로 승리했다.
""팀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KB 강아정이 13일 KDB생명과의 원정경기서 3점슛 4개 포함 21점을 기록했다. 원활한 패스게임에 의해 좋은 공격을 많이 선보였다.
""하나가 되어 만든 승리라 더욱 값지다."" 청주 KB스타즈는 1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를 74-67로 가져갔다.
''봄 농구'' 티켓의 주인공이 더 깊은 미궁에 빠지게 됐다. 청주 KB스타즈는 1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구리 KDB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74-67로 승리했다.
정은순(46) KBS N 해설위원은 요즘 박지수(19·KB국민은행)를 보고 있으면 그저 흐뭇하다. ''10년 만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재목''이라는 평가답게 잘 성장해 주고 있어서다.
만나면 접전을 펼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 청주 KB스타즈는 1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경기를 갖는다. 최근 2연승을 달리며 12승 17패를 기록 중인 KDB생명은 단독 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