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가 팀을 구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6-73으로 이겼다.
삼성생명이 4쿼터 경기를 뒤집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6-73으로 이겼다.
부천 KEB하나은행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팀 성적이 부진한 가운데 김정은, 김이슬까지 부상을 당했다. KEB하나는 지난 8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57-61로 패해 2연패에 빠졌다.
부천 KEB하나은행 김지영(19)이 성장통을 겪고 있다. 올 시즌 초반 여자프로농구는 김지영의 탄생으로 들썩였다. 프로 데뷔 2년차를 겪고 있는 김지영은 과감한 플레이와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별로 상황이 좋지 않다.” KEB하나은행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6라운드 홈경기에서 57-61로 패했다.
구리 KDB생명 한채진이 결정적일 때마다 3점슛을 터뜨렸다. 한채진은 8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1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61-57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