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반격하고 싶다"" 인천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지난 12일 구리 KDB생명전을 승리로 마친 뒤 ""12월에 반격하고 싶다""는 말을 꺼냈다. 당시 신한은행은 리그 최하위를 면치 못하다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하면서 단독 4위까지 올랐다. 신기성 감독은 12월 동안 총력전을 펼쳐 순위 싸움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거요미’ 대 ‘지염둥이’가 한 판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청주 KB스타즈는 19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맞아 2016-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를 치른다. 5승 9패로 5위에 처진 KB스타즈가 2위 KEB하나(7승7패)의 3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승부처 외국인 싸움에서 졌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8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57-62로 졌다.
시즌 초반 퇴출 위기에 몰렸던 그 선수가 맞나 싶다. 인천 신한은행은 28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로 맹활약한 알렉시즈 바이올레타마를 앞세워 1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2-57로 이겼다.
직전 경기에서 1위 우리은행에 첫 패배를 안긴 신한은행의 기세가 무섭다. 인천 신한은행은 1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2-57로 이겼다.
청주 KB스타즈 안덕수 감독이 ''슈퍼신인'' 박지수를 칭찬했다. KB는 17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41-59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