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단독 3위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77-49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삼성생명은 10승 10패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춘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자만하지 않겠다고 했다. 우리은행은 9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68-57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13연승을 달리면서 우승을 위한 매직 넘버가 7을 남겨놨다. 우리은행은 쉐키나 스트릭렌이 20득점을 올렸다.
승률 9할 돌파. 우리은행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9일 구리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5-16시즌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68-57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이 KDB생명을 잡고 13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의 연승행진이 좀처럼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68-57로 승리했다.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 패장 정인교 신한은행 감독은 얼굴이 굳어 있었다. 그는 ""분위기 쇄신이 필요할 거 같다. 외국인 선수 매치에서 밀렸다. 크게 드릴 말씀이 없다. 기술적인 문제 보다는 공기 전환이 필요하다. 변화를 주든지 해야겠다""고 말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정은(29, 180cm)이 점점 경기감각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하나은행으로선 김정은의 회복이 반갑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69-58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