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KEB하나은행이 인천 신한은행과의 2위 쟁탈전에서 승리했다. 하나은행은 8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9-58로 승리했다. 하나은행은 10승 10패로 승률 5할로 복귀.
공동 2위 간의 맞대결, 10승 고지는 누가 먼저일까.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8일 오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9승 10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위치해있다. 현 시점 여자프로농구는 우리은행의 독주가 펼쳐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20경기에서 18승 2패 승률 9할을 기록하고 있다.
이경은(173cm, 가드)이 모처럼 많은 어시스트 기록을 남겼다. 구리 KDB생명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용인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80-75로 승리하며 다시 연패를 끊어냈다. 이날 이경은이 모처럼 야전사령관다운 모습을 보였다.
용인 삼성생명의 4쿼터 공격력이 매섭다. 삼성생명은 7일, 용인실내체육곤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KDB생명과의 맞대결을 가졌다. 결과는 80-75, KDB생명의 승리였지만 최근 경기에서 드러난 삼성생명의 뒷심이 이날도 빛을 발했다.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꼽은 패배 요인을 무엇이었을까. 삼성생명은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에 75-80으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삼성생명은 3연승 흐름이 끊겼다.
구리 KDB생명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이겼다. KDB생명은 7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4차전 맞대결에서 80-75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