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듭난 신세계가 9일(월)부터 다음주 20일까지 약 2주 동안 강원도 태백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연예인 농구단 피닉스와 친선 경기를 갖는 한편,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와 팬 사인회를 열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MBC 스포츠 플러스 정병문 캐스터와 함께 마이크를 잡은 전주원은 오랜 선수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센스를 앞세워 신한은행과 피닉스의 친선 경기, 일반/대학부 결승까지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안산 신한은행과 연예인 농구단 피닉스가 멋진 승부를 연출했다. 주인공은 신한은행이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국가대표'' 김지윤(34, 170cm)이다.
''레알'' 신한은행이 길거리 농구 무대에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