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가 통산 12번째 ’20-20’을 기록했다. 독보적 1위다. 이번 시즌에만 4번째 작성한 박지수가 2회 더 추가하면 한 시즌 최다와 동률을 이룬다. 청주 KB는 29일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54-44로 이겼다.
후반기에는 다른 경기력을 선보여야 하는 신한은행이다. 인천 신한은행은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를 만나 44-54로 패했다.
‘청룡의 해’를 맞아 이윤미(23, 172cm)의 기량이 만개하는 걸까. 이윤미가 개인 최다 스틸을 새로 쓰며 청주 KB스타즈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윤미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
KB가 3연승을 질주했다. 청주 KB 스타즈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54-44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44-54로 졌다.
KB스타즈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55-44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