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비시즌 알찬 전력보강을 했다. 프리에이전트(FA) 최대어 센터 진안(182cm)을 영입했다. 양인영(184cm)도 잔류시키며 김정은(180cm)과 함께 주전급 장신을 대거 보유한 팀이 됐다. 하나은행이 다가올 시즌 다크호스로 꼽히는 이유다.
안덕수 사무총장 내정자는 일본 규슈산업대 출신으로 국내 프로농구 삼성에서 선수로 뛰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대학농구연맹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이후 일본여자농구 샹송화장품 코치로 일하다가 2016년 KB 사령탑에 선임됐다.
2023~2024시즌 정규리그 5위(8승2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인천 신한은행의 가장 큰 고민은 ‘높이’였다. ‘더블 포스트’로 활약을 기대했던 포워드 변소정(180㎝·현 부산 BNK 썸)과 센터 김태연(187㎝)의 이탈(부상)로 스몰 라인업을 구성할 수밖에 없었다.
""나도 설레면서 기다려지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3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일본 아이신 윙스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우리은행은 김단비와 박혜미가 많은 득점을 올린 가운데 이명관(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과거보다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3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아이신 윙스와의 경기에서 62-75로 패했다.
우리은행이 아이신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3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아이신 윙스와의 경기에서 62-75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