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이 맹활약한 용인 삼성생명이 역전승을 거두며 춘천 우리은행을 11연패로 몰아 넣었다.
춘천 우리은행이 18일(월) 홈인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6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큰 키만큼 마음도 넉넉했다. 안산 신한은행의 기둥 하은주(27, 202cm)가 팀의 16연승 행진을 이끈 뒤 활짝 웃었다.
안산 신한은행이 치열한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연승의 비결은 정덕화 감독의 깜짝쇼.’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은 최근 달라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금호생명과 신한은행의 6라운드 맞대결이 17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