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 '3연패를 향해 쏴라'
용인 삼성생명 ‘리빌딩의 시작’
비 시즌동안 크고 작은 선수들의 이동이 진행된 가운데 ‘농구의 본토’라고 불리는 미국에서 농구를 한 임정희(22 ․ 170cm)가 국내무대로 유턴하면서 여자농구 무대에 큰 이슈가 되었다.
한상진은 여자농구 전체의 ‘형부’로 통한다. 바쁜 촬영 스케줄 틈틈이 아내의 경기를 찾아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
2008~0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3일 5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결혼 4년이 지나도록 신혼부부처럼 깨소금이 쏟아지는 이들에게 또 한 번의 긴 이별이 다가오고 있다.
사령탑 6명의 포부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