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세계는 8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7-63으로 승리했다.
부천 신세계와 춘천 우리은행이 8일(금)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5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허기쁨과 최원선. 이번 시즌 드래프트 1, 2순위 두 선수가 시즌 첫 맞대결을 가졌다.
금호생명과 국민은행의 경기가 있던 7일 천안. 금호생명은 2, 3쿼터 센터 강지숙(31, 198cm)의 높이를 앞세워 국민은행에 우위를 점했고, 비교적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금호생명은 7일 오후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3차전 국민은행과 경기에서 95-72로 완승을 거뒀다.
프로 3년차에 불과한 김단비는 ‘초 호화멤버’를 자랑하는 신한은행에서 평균 24분을 뛰면서 7.6점 3.6리바운드 2.4도움을 기록하며 게임메이커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