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박채정(25, 186cm)이 임의탈퇴했다.
현재 삼성생명의 이호근 감독은 세계선수권을 위한 대표팀 코치로서 팀을 비운 상태이다. 따라서 정상일 코치 지도 아래, 대표팀에 차출 된 박정은과 이미선을 제외한 전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블록슛 여왕'' 이종애(35, 186cm)가 용인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이후 어느덧 햇수로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kdb생명의 ‘멀티 포워드’ 조은주(27, 180cm)가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다.
지난 8월 초 태백전지훈련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한 이경은은 현재 소속팀에서 재활 훈련과 함께 시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연고지 이전이 아직까지 결정되지 못해 많은 이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