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의 정선민이 정규경기 통산 스틸 700개를 달성했다.
침묵하던 신한은행 이연화(26‧177cm)가 영점을 잡았다.
WKBL 전체 1순위 지명 박혜진 "머리 이쁘게 기르고 싶어"
현역 선수 시절 특유의 슈팅 폼 때문에 '캥거루 슈터'로 불렸던 조성원(37).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혹독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21일 2009 WKBL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적게는 10년 적게는 5년 이상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운동에 매진해온 선수들의 결실이 평가되는 날이었다.
천안 국민은행의 강아정(20‧179cm)이 팀의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