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금호생명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신정자(28)가 KB국민은행 2008-09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스타 최윤아(24․ 170cm)가 코트로 돌아왔다.
정선민이 버틴 신한은행이 국민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07~2008 시즌 우승팀 안산 신한은행의 독주가 이어질 것 같았던 여자프로농구가 예상을 깨고 구리 금호생명이 약진한 가운데 2라운드를 맞이했다.
부천 신세계가 21일(화) 사천시청 이유리(20 ․ 172cm)를 영입했다. 2008년 삼천포여고를 졸업한 이유리는 사천시청에 입단하여 가드 겸 포워드로 활약했다.
삼성생명은 가드 겸 포워드 이화연을 새로운 신인으로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