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을 잡고싶다면 ‘하은주를 막아라!’
우리은행의 개막전은 어느 팀 개막전 못지않게 뜨거웠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고,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우리은행의 홈 개막전을 축하했다.
킴벌리 로벌슨(23,용인 삼성생명)이 드디어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킴벌리는 14일 춘천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2쿼터에만 12득점 3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생명은 14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시즌 네 번째 경기에서 75-68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정태균(50) 우리은행 감독은 14일(오후 5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우리은행의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을 갖는다.
여자프로농구 전문 매거진 프로그램인 SBS 스포츠채널의 ''인사이드 WKBL''이 2009-2010시즌을 맞아 시즌 4번째 방송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