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은행의 주전 포워드 김은혜(27‧180cm)가 족저근막 파열 부상으로 쓰러지며 전치 8주 진단을 받아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을 제물로 삼고 2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변연하(29‧180cm)가 달라졌다. 국민은행의 변연하는 예전의 변연하가 아니다.
강아정의 외곽포가 폭발한 국민은행이 금호생명을 꺾고 2라운드를 마쳤다.
6일(목) 춘천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 전을 끝으로 15경기의 2라운드가 끝난다. 2라운드 종료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MVP(최우수선수상)과 MIP(기량발전상)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WKBL주간전망대] 신한은행 7연승…신세계 연패 탈출, 23일만에 첫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