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만큼은 ‘막내’가 아닌 ‘언니’ 역할을 맡은 삼성샘영의 루키들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2024 Dreams Come True 캠프’를 개최했다.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블루밍스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하며 멘토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소희가 선발됐어’ 2주 전 2024년 여자농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된 후 가장(?) 많이 오르내린 이름 중 한 명이다. 대표팀 발탁에 다소 물음표가 붙었기 때문. 이유가 무엇일까?
다음 시즌부터 여자 프로농구에도 아시아쿼터 제도가 도입되는데요. 새롭게 한국 무대를 밟게 된 선수 가운데 실력뿐 아니라 유창한 한국어까지 돋보이는 하나원큐 이시다 선수를 손장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박수호호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 대비 강화훈련을 진행하기 위하여 코칭스태프 및 지원스태프, 선수 11명을 소집했다”고 밝혔다.
최이샘(30·182㎝)이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우리은행을 떠나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최이샘은 팀의 구심점을 맡게 됐다. 그만큼 책임감도 커졌고,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드림 캠프는 삼성생명 블루밍스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진행하고 멘토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탓에 잠시 중단된 시기도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열리기 시작했다. 이번이 벌써 5번째 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