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23일 구단의 유튜브 채널(국민농구방송) 영상을 통해 2023-2024시즌 캐치프레이즈 ‘WE ARE STARS’를 공개했다.
WKBL 하나원큐가 최하위 탈출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하나원큐 도약을 이끌어야 할 김도완 감독 역시 전력구상에 여념이 없다. 하나원큐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분위기 쇄신을 위해 김도완 감독에 지휘봉을 맡겼다. 김 감독 체제 첫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하나원큐는 6승 24패를 거뒀다.
올해부터 10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한 박신자컵이 오는 26일 막을 연다. WKBL 6개 팀과 일본 JX 에네오스와 토요타, 호주 벤디고와 필리핀 농구 대표팀이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21일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체육관.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을 앞둔 아산 우리은행이 팀 훈련에 한창이었다. 오프시즌 우리은행에 새 둥지를 튼 유승희의 모습도 보였다. 그는 일본 전지훈련 등을 다녀오며 팀에 녹아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6일(토)부터 ‘2023 여자프로농구(WKBL) 박신자컵’ 전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는 박신자컵은 1967년 세계선수권 준우승 주역인 박신자 선수의 이름을 따 2015년 창설된 대회다.
""오히려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18일 신한은행이 사용하고 있는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는 2023-2024시즌에 대비한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김소니아 역시 팀원들과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