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신입선수 소양 교육을 했다. WKBL은 27일 청담동 리베라호텔 제우스홀에서 오후 1시부터 2016년도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선발된 16명의 신입선수를 대상으로 부정방지 및 도핑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2016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온양여고 윤예빈(18, 180cm)이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됐다.
온양여고의 장신가드 윤예빈이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된 가운데 총 16명의 선수들이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
23명의 드래프트 신청자 중 누가 1순위 선발의 영예를 안을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2016 신입선수 선발회를 개최한다.
우리은행이 중국을 대표하는 여자농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춘천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kbank.com)은 지난 20일 중국 북경 수도철강센터에서 소속 여자농구단인 한새농구단과 중국 수도철강 여자농구단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신한은행이 ‘WKBL 2015~2016 시즌’ 필승 다짐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은 20일 서울 부암동 소재 AW컨벤션 센터에서 선수 및 코칭스태프 등 선수단과 조용병 신한은행장 및 신한은행 임직원이 참석해 출정식을 치렀다. 또한 선수들의 가족들도 이를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