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결단식을 했다. 위성우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모두 참석했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선우 총재, 대학농구연맹 최명룡 회장, 어머니농구회 윤정로 회장 등이 자리해 선수단을 응원했다.
WKBL이 신입선수선발회와 퓨처스리그 일정 등을 확정했다. WKBL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러스룸에서 제19기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18기 결산 및 감사보고, 제19기 예산, 사업계획, 심판위원장, 전문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하고 이를 승인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이 존스컵 정상을 되찾았다. 2013년 우승 이후 다시 1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은 7월 31일, 대만 타이베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7회 윌리엄존스컵 여자농구 대만A팀과의 대결에서도 68-52로 대승을 거두면서 전승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마를 마치고 무더위가 기승이다. 6개 구단의 여름도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8월은 6개 구단의 훈련 모습이 전과 달라진다. 각 구단은 기존 훈련 환경을 벗어나 일본 팀과 연습경기, 전지훈련 등으로 훈련 계획은 잡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유소녀 전용 체육관을 개관했다. WKBL은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석동에 유소녀 클럽 전용 체육관 1호점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WKBL 신선우 총재, KDB생명 안양수 구단주, 최경덕 원로, KDB생명 김영주 감독이 함께 유소녀 클럽 전용 체육관 1호점의 시작을 알렸다.
샤데 휴스턴이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4일 서울시 등촌동 WKBL 사옥에서 2015-2016 WKBL 외국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