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명의 선수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2015-2016시즌 선수등록을 마쳤다. 삼성 13명, 신한은행 13명, 우리은행 13명, 하나외환 13명, KB스타즈 15명, KDB생명 16명이 등록했다.
신한은행 여자농구단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구단주 조용병)은 지난 28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과 함께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구단주 조용병)이 지난 2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꿈동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홈구장으로 초청해 ‘신나는 농구교실’을 진행했다.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이 변화와 혁신을 위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은 지난 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양양에 있는 쏠비치에서 2015-2016시즌 목표달성을 위한 의식 공유와 선수단 화합을 도모하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하 인천 신한은행, 구단주 조용병)이 해병대 입소 훈련을 통해 강한 정신력 다지기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포항 해병대 교육단에 입소해 체력 증진 및 정신력 강화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2015-2016시즌 우승을 목표로 모든 팀은 자체 훈련, 전지훈련 등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