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감독이 이끌고 있는 우리 대표팀은 2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15 FIBA 아시아 여자선수권대회에서 인도를 121-44로 대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첫 2패 후 3연승을 달리면서 조직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2연승을 달렸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 여자대표팀은 1일 중국 우한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만과의 조별예선 4차전에서 76-58로 대승을 거두었다. 2패 뒤 2연승, 분위기 전환에도 도움이 됐다. 박혜진은 17득점(3점슛 5개)을 기록하며 승리를 주도했고, 김정은(12점)과 양지희(12점 9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대한민국 여자농구대표팀이 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승을 챙겼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3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태국 전에서 97-41로 완승을 거두었다. 첫 2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씻을 만큼의 큰 점수차였다.
대한민국 여자농구대표팀의 초반 행보가 불안하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15년 FIBA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A조 예선경기에서 중국에 58-74로 졌다. 일본전 패배 후 위성우 감독이 말했듯, 이제는 조1위보다는 예선 이후의 토너먼트에 대비해야 전력을 더 점검해야 할 상황이 됐다.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일본전 설욕에 실패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 여자대표팀은 29일 중국 우한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15 FIBA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일본에 53-59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결단식을 했다. 위성우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모두 참석했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선우 총재, 대학농구연맹 최명룡 회장, 어머니농구회 윤정로 회장 등이 자리해 선수단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