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가 제26회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여자농구대표팀 12명을 발표했다. 임영희(우리은행)가 최고참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분당경영고에 재학 중인 박지수는 고등학생으로는 유일하게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개최한다.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WKBL이 주최하고 우리은행,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7월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5일간 진행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제7대 신선우 총재가 공식 취임식을 가진다. WKBL은 오는 7월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7대 신선우 총재 취임식을 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한국농구연맹(KBL)과 심판 합동 트라이아웃을 연다. WKBL과 KBL은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용산중학교에서 심판 합동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WKBL이 2015-2016시즌 외국선수 드래프트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 시즌 외국선수상을 받은 샤데 휴스턴을 포함해 총 85명의 외국선수가 WKBL 외국선수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WKBL이 2일부터 2015~2016시즌 함께할 심판을 공개적으로 모집한다. 류 접수는 2일부터 12일까지이며 WKBL 방문, 우편, FAX, 이메일 접수 중 한 가지 방법을 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