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구리 KDB생명의 우승으로 지난 10일 막이 내렸다. 이번 주도 중요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2015-2016시즌 농사를 판가름할 외국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울시 등촌동 WKBL 사옥 2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KDB생명이 초대 서머리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구리 KDB생명은 10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결승전에서 69-62로 승리했다.
KB가 서머리그 초대 대회 우승을 노린다. 청주 KB 스타즈는 9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외환과의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준결승전에서 62-58로 이겼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 14일 오전 11시 WKBL 사옥 2층 교육실에서 2015-2016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구리 KDB생명이 파죽의 2연승으로 서머리그 예선을 통과했다. KDB생명은 8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예선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6-59로 제압하고 조1위가 됐다.
WKBL이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속초에서 선수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