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2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단비, 강영숙 활약을 앞세워 고아라, 신정아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에 76-48로 대파하고 1위를 유지했다.
구리 KDB생명이 26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이경은 만점 활약을 바탕으로 김계령, 김지윤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65-63으로 꺾고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용인 삼성생명이 25일 크리스마스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정은 부활 활약에 힘입어 정선화, 김영옥이 분전한 KB국민은행과 연장 접전 끝에 73-67로 승리를 거두었다.
안산 신한은행이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하은주, 강양숙 활약을 앞세워 박혜진이, 양지희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74-65로 물리치고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구리 KDB생명이 23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들 고른 활약을 앞세워 김계령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81-50, 31점차로 완파하고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마감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22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선수들 고른 활약에 힘입어 강아정이 분전한 KB국민은행을 73-57로 대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