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KDB생명이 8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정자, 김보미 활약을 바탕으로 김단비, 하은주가 분전한 안산 신한은행을 접전 끝에 71-70으로 물리치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
부천 신세계가 7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계령, 김정은 더블 더블 활약을 앞세워 강아정, 정선화가 분전한 KB국민은행을 접전 끝에 56-50으로 물리치고 공동 3위에 복귀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6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정은, 이미선, 이종애 트로이카 활약을 바탕으로 박혜진, 배해윤이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64-58으로 꺾고 2위를 유지했다.
구리 KDB생명이 5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한채진, 신정자 활약을 앞세워 김영옥, 정선화가 분전한 KB국민은행을 접전 끝에 61-58로 물리치고 단독 3위에 복귀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3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하은주, 강영숙 활약을 바탕으로 김정은, 김지윤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접전 끝에 87-65, 2점차 승리를 거두고 12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를 고수했다.
춘천 우리은행이 2일 춘천 호반 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들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신정자, 홍현희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에 65-61로 승리를 거두고 11연패 탈출의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