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은행이 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양지희, 배해윤 트윈 타워를 앞세워 한채진, 원진아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69-62로 물리치고 개막 후 첫승의 기쁨을 누렸다.
용인 삼성생명이 30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로벌슨이 37점을 몰아치는 원맨쇼에 힘입어 김영옥, 이경희가 분전한 KB국민은행에 접전 끝에 70-66으로 승리를 거두고 연승을 이어갔다.
부천 신세계가 29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박하나, 강지숙 활약을 바탕으로 이연화, 강지숙이 분전한 안산 신한은행을 접전 끝에 68-66으로 물리치고 2라운드 첫승을 신고했다.
26일 구리 kdb생명과 우리은행 경기를 마지막으로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시즌 전 안산 신한은행과 신세계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삼성생명이 득세하며 파란을 일으킨 1라운드였다. 1라운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구리 kdb생명이 26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선보이며 박혜진과 배해윤이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에 66-46으로 승리를 거두고 1라운드 2승째를 기록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25일 천안 KB인재 개발원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로벌슨, 이종애 활약을 앞세워 정선화, 변연하가 분전한 KB국민은행을 72-63으로 완파하고 1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