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이 21일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여자프로농구 중립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었다.
용인 삼성생명이 19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이미선, 박정은 활약에 힘입어 김보미, 홍현희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68-49로 대파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팬투표와 기자단 투표를 합산한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최종 투표 결과를 발표하였다.
부천 신세계가 17일 천안 KB국민은행 인재개발원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에 힘입어 강아정, 정선화가 분전한 KB국민은행을 77-68로 물리치고 3위에 복귀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16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을 앞세워 배해윤, 고아라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82-68로 대파하고 1위를 유지했다.
KB국민은행이 15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들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홍현희, 한채진이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접전 끝에 51-49로 역전승을 거두고 7연패 탈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