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KDB생명이 5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한채진, 신정자 활약을 앞세워 김영옥, 정선화가 분전한 KB국민은행을 접전 끝에 61-58로 물리치고 단독 3위에 복귀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3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하은주, 강영숙 활약을 바탕으로 김정은, 김지윤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접전 끝에 87-65, 2점차 승리를 거두고 12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를 고수했다.
춘천 우리은행이 2일 춘천 호반 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들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신정자, 홍현희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에 65-61로 승리를 거두고 11연패 탈출의 기쁨을 누렸다.
부천 신세계가 2010년 마지막 날인 31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지윤, 김계령 활약을 앞세워 박정은이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에 60-58, 2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2010년을 마무리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30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단비, 이연화 활약을 앞세워 정선화가 분전한 KB국민은행을 82-71로 대파하고 1위를 유지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29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정은, 이종애 활약에 힘입어 신정자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에 61-59, 2점차 신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