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세계가 2010년 마지막 날인 31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지윤, 김계령 활약을 앞세워 박정은이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에 60-58, 2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2010년을 마무리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30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단비, 이연화 활약을 앞세워 정선화가 분전한 KB국민은행을 82-71로 대파하고 1위를 유지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29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정은, 이종애 활약에 힘입어 신정자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에 61-59, 2점차 신승을 거두었다.
안산 신한은행이 2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단비, 강영숙 활약을 앞세워 고아라, 신정아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에 76-48로 대파하고 1위를 유지했다.
구리 KDB생명이 26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이경은 만점 활약을 바탕으로 김계령, 김지윤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65-63으로 꺾고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용인 삼성생명이 25일 크리스마스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정은 부활 활약에 힘입어 정선화, 김영옥이 분전한 KB국민은행과 연장 접전 끝에 73-67로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