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24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단비, 김연주 영건 활약에 힘입어 김계령, 강지숙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에 65-60으로 승리를 거두고 1라운드를 4승으로 정리했다.
KB국민은행이 23일 천안 인재개발원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변연하를 중심으로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김은혜, 양지희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71-59로 완파하고 3승째를 만들었다.
용인 삼성생명이 22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이종애, 로벌슨 활약을 앞세워 이경은, 조은주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에 73-58로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부천 신세계가 2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나연, 김계령 활약으로 양지희, 박혜진이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에 73-72,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개막 첫승을 신고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2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김단비, 하은주 활약을 바탕으로 변연하, 강아정이 분전한 KB국민은행에 68-62로 승리를 거두면서 3승째를 수확했다.
구리 kdb생명이 19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이경은 집중력을 앞세운 주전들 고른 활약으로 김나연, 김지윤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접전 끝에 69-66으로 물리치고 개막 첫승의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