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이 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로벌슨, 이종애 활약을 앞세워 배해윤, 박혜진이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에 65-62로 승리를 거두고 8연승 기쁨을 누렸다.
구리 kdb생명이 6일 천안 KB국민은행 인재개발원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한채진, 원진아 활약을 앞세워 김영옥, 김수연이 분전한 KB국민은행에 63-6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용인 삼성생명이 5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로벌슨, 이종애 활약을 바탕으로 박하나가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80-68로 완파하고 연승 숫자를 7로 늘렸다.
안산 신한은행이 4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이연화, 강영숙 활약에 힘입어 배해윤, 양지희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78-61로 완파했다.
부천 신세계가 3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허윤자, 강지숙 활약에 힘입어 김영옥이 30점을 몰아친 KB국민은행을 66-63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했다.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2011 WKBL 신입선수 선발회가 열렸고,1순위를 가지고 있던 우리은행은 2010년 인성여고 5차례 우승의 주연을 맡았던 ''멀티 플레이어'' 이승아(가드, 175cm)를 지명하며 리빌딩에 정점을 찍었다.